강기석 외 3인 | 북랩 | 4,000원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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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15
‘창업자의 무덤’이라 불리는 자영업이지만 프랜차이즈는 상대적으로 실패 확률이 낮아 예비창업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가맹본부와 계약을 체결하는 것만으로도 순식간에 브랜드 인지를 가질 수 있고, 사업기획, 신상품 개발, 판촉 등 여러 측면에서 본부의 직접적인 지원을 기대할 수 있다.
하지만 속단은 금물. 일반 자영업에 비해 상대적으로 실패 확률이 낮다는 것일 뿐, 프랜차이즈도 온갖 리스크를 헤쳐 가야 하는 엄연한 사업이다. 가맹본부만 믿고 창업했다가 동일한 상권에 우후죽순 경쟁 가맹점이 들어서면서 낭패를 본 사례는 차고 넘친다.
이 책은 프랜차이즈 가맹점을 꿈꾸거나 가맹본부를 창업하고 싶은 예비창업자들이 위험요인을 최대한 피해가면서 생존과 성공을 도모할 수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