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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부경 해설과 수행법

서고 걷고 앉는 것부터 수행은 시작된다! 천부경은 더 이상 고루한 경전이 아니라 일상을 수행으로 승화시키는 도구다! 천부경 연구가 무일선생이 현대인에게 권하는 재가수행在家修行의 모든 것 국내에 천부경에 대한 탐구 및 연구를 하는 모임만 수십 개가 넘는다. 철학이다, 예언서다, 수리학이다 등등 저마다의 해석도 각기 다르다. 천부경을 주제로 한 책도 백여 종이 넘는다. 그러나 저자는 이 모든 해석이 천부경의 본질을 제대로 짚고 있지 않다고 힘주어 말한다. 천부경은 고대의 것이니, 고대의 시선으로 해석해야 맞는 것인데, 요즘의 천부경 해석은 전부 후대의 학문과 시선으로 바라보고 있어, 그 의미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천부경은 나무로 치면 뿌리에 해당한다. 그러니 천부경의 본질을 이해한다는..
서고 걷고 앉는 것부터 수행은 시작된다!
천부경은 더 이상 고루한 경전이 아니라 일상을 수행으로 승화시키는 도구다!
천부경 연구가 무일선생이 현대인에게 권하는 재가수행在家修行의 모든 것

국내에 천부경에 대한 탐구 및 연구를 하는 모임만 수십 개가 넘는다. 철학이다, 예언서다, 수리학이다 등등 저마다의 해석도 각기 다르다. 천부경을 주제로 한 책도 백여 종이 넘는다.
그러나 저자는 이 모든 해석이 천부경의 본질을 제대로 짚고 있지 않다고 힘주어 말한다. 천부경은 고대의 것이니, 고대의 시선으로 해석해야 맞는 것인데, 요즘의 천부경 해석은 전부 후대의 학문과 시선으로 바라보고 있어, 그 의미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천부경은 나무로 치면 뿌리에 해당한다. 그러니 천부경의 본질을 이해한다는 것은 인간과 자연의 근본을 이해한다는 것과 같다. 저자는 천부경의 원문, 81자, 요약에서부터 해설까지, 그 면면을 상세하게 들여다본다. 그는 천부경을 바로 알고 올바르게 해석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것을 ‘수행’하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고 말한다. 정공靜功과 동공動功 즉, 멈춰 있을 때와 움직일 때의 두 상황으로 나누어, 생활 속에서부터 자신을 다스리는 방법을 소개한다. 바르게 서는 법, 걷는 법, 앉는 법과 같은 부분은 당장 시작해 보아도 좋을 것이다.
저자의 말에 따르면, 천부경을 일상에서 꾸준히 실천할 시, 몸의 기운이 원활해지면서 건강하고 날씬한 몸을 만들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질병을 피할 수 있고, 긍정적인 사고방식까지 얻을 수 있다.
저자는 천부경을 수행하여 모두가 자기 내부에서 존재의 본질을 찾고, 자연의 순리·섭리·이치를 이해하며, 우리의 옛것을 찾아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기를 바란다.
천부경은 하늘과 땅 그리고 인간이 서로 어떻게 어울려 살아야 하는지를 보여 주는, ‘상생’과 ‘어울림’에 대한 경전이다. 인간 또한 자연의 일부다. 그러나 우리는 자연에서 너무나 멀어져 버렸다. 천부경의 이치를 알고 또 수행하며, 자연과 어울려 살아가는 법을 깨닫고 자연에의 삶을 살기를 저자는 희망한다.
평생 자연의 섭리·순리·이치를 연구, 추적,
분석하며 수행해 왔다. 자연의 이치와 맥을
찾아서 우리나라 전역을 답사, 연구하였고
중국 오지를 답사하기도 했다. 고대로부터
얻은 자료를 번역하여 삶 속에서 한시도 쉬지
않고 수행하였다. 수행에 정진하기 위해 조용한
외국에서 10여 년 동안 생활하기도 했다.
자연과 인간, 우주 공간 속 보이지 않는 것들과
인간, 눈에 보이고 생명과 직결되는 해와 달,
지구의 모든 자연과 사물 그리고 인간과의
관계성을 연구, 추적, 분석하였다. 이를 몸과
마음과 의식으로 수행하였으며 그로부터 얻은
결과를 생활 속에서 오늘날까지 검증하고 있다.
이제까지 얻고 깨닫고 한 모든 이치가 천부경
안에 있다. 모르고 평생 수행한 공부가 결국은
천부경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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