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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자씨의 꿈

겨자씨 한 알의 믿음으로도 마침내 승리하리라! 정승수 원로장로의 사랑과 은혜 충만한 신앙시집 삭막한 세상의 모든 사람들, 특히 젊은이들에게 ‘사랑’을 전하고자 정승수 원로장로가 팔순 기념 시집을 출간했다. 풍요로운 감성을 전해 줌으로써 서로 사랑하게 함이다. 사랑은 감정의 흔들림이 아니라 영혼의 떨림이다. 사랑은 빛이요 힘이다. 끊임없이 솟구쳐 오르는 온천수와도 같다. 이 시집은 하나님을 향한 찬양시집이면서도 삶을 대하는 연륜과 지혜를 아름다운 감성으로 승화시킨 깊이 있는 인생철학을 엿보게 한다. 부드러우면서도 강인한 힘이 느껴지는 그의 시는 우리의 지친 영혼을 살찌우고 숨어 있는 감성을 자극한다. 시인은 사랑만이 진정한 부유함이고 남기고 가는 유산이라고 말한다. 재산이나 명예는 두고 갈지라도 가..
겨자씨 한 알의 믿음으로도 마침내 승리하리라!
정승수 원로장로의 사랑과 은혜 충만한 신앙시집

삭막한 세상의 모든 사람들, 특히 젊은이들에게 ‘사랑’을 전하고자 정승수 원로장로가 팔순 기념 시집을 출간했다. 풍요로운 감성을 전해 줌으로써 서로 사랑하게 함이다. 사랑은 감정의 흔들림이 아니라 영혼의 떨림이다. 사랑은 빛이요 힘이다. 끊임없이 솟구쳐 오르는 온천수와도 같다.
이 시집은 하나님을 향한 찬양시집이면서도 삶을 대하는 연륜과 지혜를 아름다운 감성으로 승화시킨 깊이 있는 인생철학을 엿보게 한다. 부드러우면서도 강인한 힘이 느껴지는 그의 시는 우리의 지친 영혼을 살찌우고 숨어 있는 감성을 자극한다.
시인은 사랑만이 진정한 부유함이고 남기고 가는 유산이라고 말한다. 재산이나 명예는 두고 갈지라도 가슴에 품고 갈 수 있는 것은 오직 사랑뿐이다. 사랑은 영원하며 무한대이다. 그러므로 사랑밖에는 세상을 변화시킬 그 어떤 것도 없다.
그래서 시인은 말한다.
‘젊은이들이여, 서로 사랑하십시오! 뜨겁게 사랑하십시오.’
‘느린 걸음으로 천리를 가는 소’처럼 시를 짓는 보람으로 하루하루를 살아간다는 시인은 팔순의 나이에도 어떤 룰에 얽매이지 않고 영감을 받아 비상하며 혼을 토해내고 싶어하는 ‘젊은 시인’이다.
강원도 춘천에서 태어났다. 홀어머니를 모시고 가난한
생활을 하며 사범학교 때부터 교회에 나갔다. 서울 남
부교육청 장학사를 거쳐 서울에 상경, 망우·세륜 초등
학교 교장과 교육부 장학관을 지냈다. 42년간 근무한
공로로 국민훈장 동백장을 받았다.
1999년 월간문학 21에서 시인으로 등단했다. 시집으로
는 <함께 살자>, <행복>이 있다. 한국글사랑문학회에서
문학상 시 본상을 받았다. 현재 춘천중앙감리교회 원
로장로로 신앙생활을 하고 있으며 국제펜클럽 회원, 강
원문인협회 회원으로 활약하고 있다.
140여 편의 찬양 시는 본교 목사님들의 설교 말씀을
듣고 영혼이 목말라, 한 말씀도 놓치지 않으려고 귀를
쫑긋 세워가며 필기해 신앙경험을 곁들여 재탄생한 것
이다. 창조의 욕구는 나이와는 상관없이 하나님을 향
한 충성이며 내세를 위한 기념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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