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르는 강물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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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르는 강물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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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운 도시, 바쁜 일상에서 잠깐 올려다본 맑디맑은 하늘 바로 그 하늘처럼 일상 속 순간순간의 느낌표 같은 수필집 차가운 도시에서 바쁜 일상을 보내는 현대인에게 눈부시게 푸른 하늘을 보았을 때의 벅찬 느낌은 얼마나 상쾌한가. 그런 상쾌함과 더불어 위로와 위안, 삶을 되돌아보게 하는 여유를 주는 수필집이 출간되었다. 흔한 일반인들처럼 저자의 일상은 바쁘다. 바쁜 와중에도 저자는 없는 시간을 쪼개어 자신만을 바라보는 시간을 만들어낸다. 그리고 그 시간을 이용해 하늘을 본다. 그 하늘 속에는 저자 자신도 있고, 주변 인물도 있고, 과거의 추억도 있고, 쏜살같이 미래로 달아나는 시간도 있다. 저자는 책 읽기와 글쓰기를 좋아한다. 마음에 들거나 이해하기 어려운 책은 두 번 세 번도 읽는다. 그리고 그 수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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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운 도시, 바쁜 일상에서 잠깐 올려다본 맑디맑은 하늘
바로 그 하늘처럼 일상 속 순간순간의 느낌표 같은 수필집

차가운 도시에서 바쁜 일상을 보내는 현대인에게 눈부시게 푸른 하늘을 보았을 때의 벅찬 느낌은 얼마나 상쾌한가. 그런 상쾌함과 더불어 위로와 위안, 삶을 되돌아보게 하는 여유를 주는 수필집이 출간되었다.
흔한 일반인들처럼 저자의 일상은 바쁘다. 바쁜 와중에도 저자는 없는 시간을 쪼개어 자신만을 바라보는 시간을 만들어낸다. 그리고 그 시간을 이용해 하늘을 본다. 그 하늘 속에는 저자 자신도 있고, 주변 인물도 있고, 과거의 추억도 있고, 쏜살같이 미래로 달아나는 시간도 있다.
저자는 책 읽기와 글쓰기를 좋아한다. 마음에 들거나 이해하기 어려운 책은 두 번 세 번도 읽는다. 그리고 그 수많은 책 중에서 몇 권을 맛깔난 글솜씨로 독자에게 읽기를 권해 보기도 한다.
한밤중에 잠들지 않고 깨어 있어 스스로를 돌아볼 줄 아는 사람만이 갖는 여유와 지혜가 듬뿍 담겨 있어 한 페이지 한 페이지 읽는 눈이 즐거워진다. 또 그의 글들은 스스로의 생각 속으로 깊게 빠져들게 하는 힘이 있다.

취미는 책 읽기와 글쓰기이다. 이 취미를 통해
그동안 활약해온 IT분야에 대해 에세이 형식으
로 풀어쓴 『ERP 컨설팅 주변 이야기』라는 이름
의 책을 출간하기도 했다.
인생의 버킷 리스트 33개를 30살이 되던 해 만
들어놓고 하나하나 실행해 보는 것에 재미를 느
끼고 있다. 특히 더 늙기 전에 첫 ERP 프로젝트
장소였던 인도 여행을 다시 다녀오고, 사막 한
가운데서 별이 쏟아지는 밤하늘을 보면서 이 치
열한 삶의 한가운데에서 조금의 여백을 가질 수
있는 시간의 소중함을 느끼며 함께 더 느리게
살아가는 것이 결국 인생의 맛이라고 생각하며
살고 있다.
국내에 외산 ERP가 처음으로 도입된 1990년
대 중반부터 ERP컨설팅 생활을 시작했다. 삼성
SDS, Ernst & Young Management Consulting,
BSG 등 국내 대형 SI회사, 외국계 컨설팅펌, 국
내 리딩 로컬 컨설팅펌 등에서 근무하며, 다양
한 산업군의 대기업, 중견기업에 대한 PI, ISP,
ERP 컨설팅 경험과 영업, 마케팅, 기획, 강사 등
의 직업을 가지고 있다. 현재는 웅진에서 IT컨설
팅 사업본부장을 맡고 있으며, 활발한 IT 분야
혹은 ERP 관련 지식 전파를 나름 보람이라고
자부하면서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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