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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하나, 겨울

자유와 행복에 이르는 길, 삶이 우리에게 던지는 영원한 화두! 결핍과 열정이 밀물과 썰물처럼 교차하는 모순의 시기를 가슴 시리게 그려낸 청춘 비망록 늘 무언가를 채우며 살아왔다고 생각하는 어느 날, 서른 즈음에 드리운 그림자는 무겁다. 세상의 속도에 발맞추어 살아온 우리는 무엇을 채우고 또 무엇을 비우며 살아가는가. 이 소설은 우리가 채울 것과 비워야 할 것들에 관한 이야기이며 ‘자유’와 ‘행복’에 관해 작가가 우리에게 던지는 질문이다. 머물러 있을 줄만 알았던 청춘은 멀어져 가고 영원할 것만 같았던 사랑도 떠나간다. 우리는 그렇게 오늘도 많은 것들과 이별을 하며 살아간다. 작가는 말한다. “나의 행복을 정하는 것에 내가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다는 것”이 두렵다고…. 사람들이 ..
자유와 행복에 이르는 길, 삶이 우리에게 던지는 영원한 화두!
결핍과 열정이 밀물과 썰물처럼 교차하는 모순의 시기를 가슴 시리게 그려낸 청춘 비망록

늘 무언가를 채우며 살아왔다고 생각하는 어느 날, 서른 즈음에 드리운 그림자는 무겁다. 세상의 속도에 발맞추어 살아온 우리는 무엇을 채우고 또 무엇을 비우며 살아가는가.
이 소설은 우리가 채울 것과 비워야 할 것들에 관한 이야기이며 ‘자유’와 ‘행복’에 관해 작가가 우리에게 던지는 질문이다.
머물러 있을 줄만 알았던 청춘은 멀어져 가고 영원할 것만 같았던 사랑도 떠나간다. 우리는 그렇게 오늘도 많은 것들과 이별을 하며 살아간다.
작가는 말한다. “나의 행복을 정하는 것에 내가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다는 것”이 두렵다고….
사람들이 흔히 말하는 행복은 내 영역의 문제가 아니다.
왜 내 행복이 외부에 의해서 결정되어야 하는가?
내 행복은 내가 할 수 없는 것으로 인해 결정되는 게 아니다….
쓸쓸하면서도 버겁지만 분명 아름다운 서른 즈음!
긴 그림자를 드리운 채 당신이 서 있다.
지금부터 당신의 행복에 관한 질문이 시작된다.
그래서 당신은 말할지도 모른다.
그해 겨울은 혹독했다. 그러나 아름다웠노라….
1985년 경기도 성남에서 출생하여,
서울시 구로동에서 유년시절을 보낸 이후 경기도 안산,
경기도 시흥에서 학창시절을 보냈다.
안산동산고를 졸업한 후 한양대학교에서 경영학을
전공했으며, 현재는 사회 진출 후 두 번째 직장에서
경영기획팀 대리로 재직 중이다.
평생 여행하는 삶이라는 이루기 어려운 꿈을 가지고
있으면서,
직장에서 더 잘하고 싶다는 스트레스를 늘 가지지만
금요일이 행복하고 일요일 밤이면 마음이 힘들어지는
이 땅의 평범한 젊은이다.
이 시대를 사는 평범한 젊은이로서, 사랑과 우정,
사회생활에 웃고 울고 있다.
끊임없이 더 큰 행복과 이상을 꿈꾸며 자신의 생각을
주변과 공유해 보려는 시도로 소설을 구상하게 됐다.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더 큰 미래를 향해 성장하고
싶은 바람을 갖고 있다.
서른한 살이 우리에게 던지는 질문을 이 시대의
청춘들과 함께 나누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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