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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이 피어나던 삶의 조각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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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6p
6.4 MB
에세이
김정호
booklab
모두
삶은 내면을 향해 떠나는 긴 여정, 당신의 감성과 반갑게 악수하라! 3권의 에세이집으로 잔잔한 호응을 얻은 감성작가 김정호의 힐링 에세이 감성은 바쁘고 힘들게 살아온 삶을 잊게 해준다. 잃어버리고 숨겨두었던 감성을 찾고 끄집어내어 온천욕 하듯 마음을 힐링하면, 꽃에 나비가 찾아오듯 그윽한 미소가 다가올 것이다. 삶을 돌아보면 감성으로 빛나던 추억이나 얼룩이 서려 있다. 논두렁을 걸을 때면 팔짝팔짝 논으로 뛰어들던 개구리들, 감기몸살에 앓아누웠을 때 어머니가 해주신 미나리 비빔밥, 툇마루에 나란히 앉아 앞산을 바라보시며 무심한 듯 던진 아버지의 말. 당신이 가는 곳마다 만나게 되는 감성과 반갑게 악수하라! 지친 영혼에 어느덧 샘물이 고인다. 삶이란 무엇인가. 행복이란 무엇인가. 만일 답이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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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말
제1장 정감 있는 풍경
새해 해맞이
개심사의 봄날
청풍명월
비 내리는 문경새재
낙화암의 애한
소백산 정취
선계에 있는 마곡사
수원 서호의 서정
낙산사를 돌아보며
두타연의 비경과 비애
제2장 사랑과 행복
설한에 흐르는 달빛 연정
바람처럼 스쳐간 사람들
아들과의 동행
행복지수
음성 꽃동네
사랑의 헌혈
행복이 묻어나는 사람
최고의 효도선물
눈물 어린 신부
몸 사랑 오장육부
제3장 고향 그리고 추억
최초의 기억
옻순이 필 때면
그리운 느티나무
첫여름의 일기
미나리 비빔밥
고향에서 출근길
치마 속 미학
우연히 들른 모교
하얀 추억
고충민원과 삶의 변화
제4장 삶을 관조하며
시 한 수를 읊으며
수상한 그녀
영리한 백구
전원생활 체험
꽃과 벌
밤이 주는 축복
국선도 수련
별 보며 꿈꾸며
독서와 여행
인생의 향기
삶은 내면을 향해 떠나는 긴 여정, 당신의 감성과 반갑게 악수하라!
3권의 에세이집으로 잔잔한 호응을 얻은 감성작가 김정호의 힐링 에세이
감성은 바쁘고 힘들게 살아온 삶을 잊게 해준다. 잃어버리고 숨겨두었던 감성을 찾고 끄집어내어 온천욕 하듯 마음을 힐링하면, 꽃에 나비가 찾아오듯 그윽한 미소가 다가올 것이다. 삶을 돌아보면 감성으로 빛나던 추억이나 얼룩이 서려 있다.
논두렁을 걸을 때면 팔짝팔짝 논으로 뛰어들던 개구리들, 감기몸살에 앓아누웠을 때 어머니가 해주신 미나리 비빔밥, 툇마루에 나란히 앉아 앞산을 바라보시며 무심한 듯 던진 아버지의 말. 당신이 가는 곳마다 만나게 되는 감성과 반갑게 악수하라! 지친 영혼에 어느덧 샘물이 고인다.
삶이란 무엇인가. 행복이란 무엇인가. 만일 답이 있다면 어쩌면 아주 단순한 데 있는지도 모른다. 누구나 가슴 한 켠에 깊숙이 자리한 감성의 보물 보따리를 조금씩 꺼내 쓰는 것이다. 감성이란 보따리는 땅속의 우물을 파듯 신기하게도 그 자리에 더 많은 것들이 고이게 한다.
이 책은 우리의 내면에 잠들어 있던 감성을 찾아 떠나는 시간을 선사해 준다. 감성이 피어나던 시절의 삶이 우리의 영혼을 부드럽게 적셔주며 위로한다. 바깥 대상으로만 향해 달리던 마음을 쉬고, 나의 내면으로 돌리는 시간이다.
서정적이고 목가적인 풍경들이 그 시절을 함께 겪었던 세대들에게는 잔잔하지만 따뜻한 미소를 머금게 한다. 이 책을 읽으며 다시는 되돌아갈 수 없는 아름다운 시절, 만날 수 없게 된 소중한 사람들을 생각하며 몰래 눈물 지을지도 모른다. 그 눈물은 당신에게 아직 감성의 불씨가 남아 있다는 증거다.
감성은 인간을 불행하게도 하지만 행복하게도 한다. 그것은 순전히 당신의 몫이다. 감성은 우리의 삶을 지탱하는 힘이다.
경북 예천에서 태어나 한국도로공사에 근무하고 있다. 인
생은 자연과 같이 그저 흘러갈 뿐이라고 생각했는데 육십
갑자가 다가오니 전혀 예측하지 못한 일들이 벌어지고 있
다. 100세 시대를 살아가야 하는 삶이 당황스럽고 서럽고
고단하기도 하다. 한편으로는 젊은 날에 생각지도 못했던
꿈들이 산정에 올라 풍광을 조망하듯 전개되고 있으니 또
다른 삶이 보인다. 세상에는 가치 있는 삶이 많지만 생이
얼마 남지 않음을 절실히 느끼는 사람들처럼 하루하루를
소중히 살며 새벽이 있는 삶을 즐긴다. 지은 책으로는 《물
찾아 길 따라가는 고충민원 이야기》, 《자연을 가까이 인생
을 소중히》, 《별빛 내리고 들꽃 피는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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