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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의 영혼 어디를 향하고 있는가

낮엔 부지런히 일하고 밤엔 반성하는 삶이 인생을 성공으로 이끈다! 한 손에는 성경을, 한 손에는 괭이를 든 한 시골 농부의 회고록 그가 시골 농부를 거쳐 회사 경비로 퇴직한 것은 나이 육십에 이르러서이다. 이력으로만 본다면 흔한 ‘장삼이사’의 한 사람이다. 그런데 어떻게 단 1분 1초도 헛되이 쓰지 않는 존경받는 어른이 되었을까? 그 해답은 ‘새마을운동 정신’에 있다. 누군가는 21세기에 무슨 새마을운동 타령인가 하겠지만, 그는 새마을운동 정신을 내면화해 평생을 살아온 실천가다. 젊어서는 새마을지도자를 지냈고 근면, 자조, 협동의 정신을 자신의 가치관으로 삼았다. 게다가 50년여의 신앙생활은 그를 아주 신심 두터운 사람으로 단련시켰다. 이 책은 그가 종심의 세월을 사는 동안 말하지 못했던, 살아오..
낮엔 부지런히 일하고 밤엔 반성하는 삶이 인생을 성공으로 이끈다!
한 손에는 성경을, 한 손에는 괭이를 든 한 시골 농부의 회고록

그가 시골 농부를 거쳐 회사 경비로 퇴직한 것은 나이 육십에 이르러서이다. 이력으로만 본다면 흔한 ‘장삼이사’의 한 사람이다. 그런데 어떻게 단 1분 1초도 헛되이 쓰지 않는 존경받는 어른이 되었을까?
그 해답은 ‘새마을운동 정신’에 있다. 누군가는 21세기에 무슨 새마을운동 타령인가 하겠지만, 그는 새마을운동 정신을 내면화해 평생을 살아온 실천가다. 젊어서는 새마을지도자를 지냈고 근면, 자조, 협동의 정신을 자신의 가치관으로 삼았다. 게다가 50년여의 신앙생활은 그를 아주 신심 두터운 사람으로 단련시켰다.
이 책은 그가 종심의 세월을 사는 동안 말하지 못했던, 살아오면서 보고 느낀 점을 모두 담아냈다. 누군가에게는 깊은 깨달음을 줄 것이고, 누군가에게는 따끔한 충고가 될 것이다. 나이 일흔이 되면 마음이 하고자 하는 대로 하여도 법도를 넘어서거나 어긋나지 않았다고 하지 않는가!(七十而從心所欲不踰矩, 칠십이종심소욕불유구) 공자의 말씀처럼 칠순을 넘어 팔순을 바라보는 저자의 한마디, 한마디는 거슬림 없이 우리의 마음을 울리고 있다.
이 책은 가치관을 정립하지 못한 채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현대인에게 전범(典範)이 될 만한 내용으로 가득한, 살아있는 인생 지침서라 할 만하다.
1941년생으로 전남 영광에서 농사를 지으며 살았다. 고향에서 새마을 지도자로 새마을 가꾸기에 앞장서
며, 대통령 표창도 받았다. 28세부터 지금까지 오랫동
안 신앙생활을 하며 교회 일에도 열심히 임했다. 신앙
심 또한 아주 깊다. 지금은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측
송내사랑의교회에서 집사를 맡고 있다. 저서로는 시집
『삶의 모양은 다를지라도』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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