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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의 아다지오

보이지 않던 것이 보이고, 느낌 없던 것이 가슴에 와 닿을 때 우리는 어느덧 인생의 석양에 다가가 있음을 깨닫는다 지금까지 경주마처럼 뛰어온 삶이라면 이제는 걸음을 늦추고 자신의 내면과 벗하면서 열심히 살아온 자신을 가만히 다독여 보자 이연재 교수가 시름에 젖은 이 땅의 중년들에게 들려주는 감성 100% 인생 찬가! “인생이란 불충분한 전제로부터 충분한 결론을 끌어내는 기술.”이라는 말이 있다. 이렇듯 우리는 매번 불충분한 상황 속에서 최선의 결과를 이끌어 내기 위해 ‘선택’을 한다. 하지만 선택은 양면적이어서 만족을 주기도 하지만 후회를 낳기도 한다. 이 책은 이러한 ‘선택’의 결과를 대하는 올바른 자세에 대해 말하고 있다. 선택의 결과가 매번 좋은 쪽으로만 흘러가는 것은 아니기에, ..
보이지 않던 것이 보이고, 느낌 없던 것이 가슴에 와 닿을 때
우리는 어느덧 인생의 석양에 다가가 있음을 깨닫는다
지금까지 경주마처럼 뛰어온 삶이라면 이제는 걸음을 늦추고
자신의 내면과 벗하면서 열심히 살아온 자신을 가만히 다독여 보자

이연재 교수가 시름에 젖은 이 땅의 중년들에게 들려주는 감성 100% 인생 찬가!

“인생이란 불충분한 전제로부터 충분한 결론을 끌어내는 기술.”이라는 말이 있다. 이렇듯 우리는 매번 불충분한 상황 속에서 최선의 결과를 이끌어 내기 위해 ‘선택’을 한다. 하지만 선택은 양면적이어서 만족을 주기도 하지만 후회를 낳기도 한다.
이 책은 이러한 ‘선택’의 결과를 대하는 올바른 자세에 대해 말하고 있다. 선택의 결과가 매번 좋은 쪽으로만 흘러가는 것은 아니기에, 힘든 상황 속에서도 아름답고 즐겁게 살아가는 법을 보여준다.
저자가 상담소를 운영하며 가출, 이혼, 자살 충동, 배신, 병, 사업 실패 등을 겪고 있는 사람들을 만나 그들의 삶을 위로하는 과정을 보는 것만으로도 따스한 위로를 받을 수 있다. 그녀도 평탄한 삶을 살진 않았기에, 그 위로가 더욱 값지고 아름답게 느껴진다.
우리가 삶이라는 길 위에서 달려가며 온갖 장애물들을 만나지만, 그 장애물에 넘어지더라도 한 송이 아름다운 꽃과 푸른 나무들을 볼 수 있는 기회를 준 것에 감사하다는 마음가짐을 가져보는 것이 어떨까?
차갑던 방에 불을 지펴 훈훈한 온기를 느끼듯, 이 책은 삶에 주어진 행복을 발견하고 자신의 삶을 더 사랑하고 소중하게 바라보게 한다. 힘들다고 생각하기 전에 자신의 옆에 있는 소중한 것들을 돌아보자.
수도침례신학교와 워싱턴 침례신학대학교, VISION 국제신학대학원
과 연세대 연합신학대학원을 졸업했다. 사회복지 2년과 상담 3년을 공
부하고, 1997년 3월부터 2007년 5월까지 사회복지 상담실 ‘쉼터’를 운
영했다.
그 이후 국내의 여러 단체와 인도, 일본, 중국, 태국 등 아시아와 유럽,
미국의 여러 지역과 아프리카에서 세미나와 집회강사로 활동했다. 현재
목사이며 신학교 교수이고 지구촌사랑선교회 대표이다.
“인간이 글을 쓰고 읽는다는 것은 정신이 있기 때문이며, 정신이 있다
는 것은 우리가 영원 가운데 살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는 ‘쓰지 구니
오’의 말 속에서 용기를 얻었다. 삶의 경험 속에서 자신을 키워온 삶의
진실을 대면하며 작은 목소리나 글로 말하고 싶어 글을 썼다.
펴낸 책으로는 『가지 않아도 될 길을 가는 당신』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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