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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상시

참을 수 있는 C급 말장난! 본능에 충실한 단세포 詩! 10초만 투자하면 하루가 행복해집니다! 인스타그램에서 폭풍공감을 얻고 있는 김수안의 손글씨로 쓴 촌철살인 세태풍자 詩! 십상시 十想詩 10초 동안 쓴 詩 10초 동안 생각해야 이해되는 詩 이해되면 10초 동안 웃거나 공감할 수 있는 詩 10초가 지나면 잊혀지는 詩 인스타그램에서 ‘#김수안짧은시 #십상시’를 연재한 방송작가 출신 김수안이 자신의 ‘짧은 시’들을 책으로 엮어냈다. 책의 타이틀인 ‘십상시(十想詩)’는 중국의 유명한 ‘내시(內侍)’를 지칭하는 것이 아니라 ‘10(十)’이라는 숫자와 ‘생각(想)’을 결합하여 작가가 만들어낸 것이다. 그는 이번 책을 통해, 누구나 생각할 수 있는 일상의 생각들을 자신만의 유머 코드..
참을 수 있는 C급 말장난! 본능에 충실한 단세포 詩!

10초만 투자하면 하루가 행복해집니다!
인스타그램에서 폭풍공감을 얻고 있는 김수안의
손글씨로 쓴 촌철살인 세태풍자 詩!

십상시
十想詩
10초 동안 쓴 詩
10초 동안 생각해야 이해되는 詩
이해되면 10초 동안 웃거나 공감할 수 있는 詩
10초가 지나면 잊혀지는 詩

인스타그램에서 ‘#김수안짧은시 #십상시’를 연재한 방송작가 출신 김수안이 자신의 ‘짧은 시’들을 책으로 엮어냈다.
책의 타이틀인 ‘십상시(十想詩)’는 중국의 유명한 ‘내시(內侍)’를 지칭하는 것이 아니라 ‘10(十)’이라는 숫자와 ‘생각(想)’을 결합하여 작가가 만들어낸 것이다.
그는 이번 책을 통해, 누구나 생각할 수 있는 일상의 생각들을 자신만의 유머 코드와 감성으로 바꾸고 비틀어 웃음과 공감을 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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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안 짧은 시, <심각한 청년실업>-

작가가 직접 쓴 손글씨로 만나는 시들은 이렇듯 장난기 가득하면서도 깊이 있는 내공을 담고 있다. 또 독자에게 끊임없이 질문을 던지며 현실을 이야기하기도 한다.

시대의 흐름을 따라 다양한 ‘SNS시’가 등장하면서 어렵게만 느껴졌던 시가 독자들에게 친근하게 다가서고 있다. ‘인스타시’라고 부를 수 있는 『십상시』 역시 형식은 가볍지만 결코 내용은 가볍지 않은 적당한 무게감으로 부담없이 읽을 수 있는 책이다.

더불어 작가는 독자들에게 가벼운 부탁을 하나 한다.
“검색창에서 ‘십상시’를 검색하지 마세요. 제가 위험해질 수도 있어요. ㅋㅋㅋ”
남성
대한민국 국민
육군병장 만기제대
방송작가 겸 자유기고가
기혼
앙금꽃떡케이크 만드는 ‘수빈꽃떡’ 주인장의 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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