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장 광부로 출발해 아름다움을 선도하는 K-뷰티 컨설턴트가 되기까지
샐러리맨 박영철이 화장품 판매 현장에서 보낸 도전인생 1만 일의 대기록!
1만 시간의 법칙으로는 부족하다!
1만 일의 법칙으로 완생을 꿈꾸는 순도 100% 샐러리맨의 인생 프로젝트!
저자는 강원도에서 광부로 사회생활을 시작했고 어렵사리 대학을 졸업한 후 1988년 LG생활건강에 입사했다. ‘화장품 파는 일’을 업으로 삼고 1만 일 동안 외길을 걸어온 그는 스스로를 ‘오리지널 샐러리맨’이라고 말한다. 2007년에는 자신의 일에 대한 깊은 애정과 경험을 바탕으로 화장품과 피부관리에 대한 전문서적인 『살갖혁명』을 출판하기도 했다. 평생직장의 개념이 사라져가는 요즘, 20년을 훌쩍 넘는 시간 동안 한 분야에 몸담았다는 사실 하나만으로도 그 뚝심을 엿볼 수 있다.
저자는 방문판매사업부문을 책임지면서 컨설턴트들에게 일에 대한 소명의식을 교육할 필요성을 절실히 느꼈고 자기 자신부터 단단한 마음가짐을 갖춰야 했기 때문에 관련 분야의 책을 읽기 시작했다. 그 끈기와 노력이 지금의 그를 만들었고 책을 쓰게 했다.
이 책은 사회생활에 최선을 다한, 그리고 다하고 있는 샐러리맨만이 할 수 있는 ‘강의’를 통해 스스로를 칭찬하고 되돌아보며 전진하는 과정의 산물이다. 1부에서는 ‘전투적’으로 회사생활을 하며 얻은 스트레스와 피로로 심장 수술까지 받았던 경험을 비롯한 삶의 지혜를 가감없이 담았다. 또한 특기인 화장품 관련 지식을 정리한 2부에서는 ‘껍질을 벗는 피부’, ‘화장품=H2O+Oil+α’ 등의 독특한 시각을 통해 독자들의 피부 건강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했다.
오늘도 저자는 대한민국 최고의 ‘아름다움지기’를 향한 도전을 계속하며, 2천6백만 직장인들에게 ‘생각하는 샐러리맨’에 관한 화두를 던진다.
강원도 삼척에서 태어나 중앙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
했다. 1988년 6월 1일, 뜨거웠던 88올림픽의 함성과
함께 LG생활건강에 입사하여 올해 2015년 10월 17일
이면 회사 생활 10,000일을 맞이하는 샐러리맨이다.
현재 LG생활건강 방판지방영업 부문장으로 230여 개
대리점과 8,000여 명의 방문판매사원들의 교육 및 관
리를 책임지고 있다. 2007년 『살갗혁명』을 출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