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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은 마게도냐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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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6p
9.3 MB
종교일반
황화진
booklab
모두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기꺼이 손을 내밀어라! 지구촌 곳곳에 그리스도의 복음이 전해지기를 간절히 염원하는 목사 황화진의 꿈과 소소한 일상의 소회를 담은 신앙 에세이 누구에게나 기도하고 싶은 순간이 있다. 이리 봐도 출구가 없고, 저리 봐도 깜깜 절벽이다. 모든 것을 포기하고 싶은 그런 순간, 우리는 그저 모든 것을 내려놓고 오로지 하늘을 향해 엎드려 기도할 수밖에 없다. 이 책은 평범한 한 목회자의 삶을 진솔하게 엮어낸 신앙 에세이다. 힘들 때만 하나님을 찾는 사람이 아닌, 저자의 삶 전체가 복음을 전하는 목회자이기에 글 전체에 복음적 의미가 있다. 하지만 꼭 기독교인만 읽어야 하는 내용은 아니다. 누구나 읽어도 감동과 은혜를 주는 책이다. 인간성을 잃어 가는 세상에 일침을 가하기도 하며, 상처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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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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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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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관식에서 나는 혼자 노래를 불렀다
나는 산이 좋다
자나 깨나 글 조심 써 논 글도 다시 보자
역경지수를 높이자
기다리자
물 없이 보낸 하루
걸으면 살고 누우면 죽는다
여름철 예절과 새벽의 영성
웃으시는 예수님
아마추어 부흥사의 부흥회 일지
부흥회를 다녀와서
도둑한테도 배울 것이 있다
지금은 밥을 적게 먹을 때다
좋은 사람 좋은 습관
땅은 넓고 복음은 황무했다
그곳은 마게도냐였다
거기도 마게도냐였다
필리핀 단기 선교 이야기
그래도 기쁘고 감사했다
30여 년 만에 제자를 만났다
캄보디아 국방부 한국 방문단 우리 교회 다녀가다
캄보디아에 복음의 꽃이 피어나기를
탈북 대학생 축제에 다녀오다
후배들한테 한 말씀 풀다
반가웠던 동창회
경찰서에서 재롱 잔치를 했다
그래도 선교는 해야 한다
권혜진 선교사의 가는 길을 축복한다
싸가지 있는 사람이 되자
난 5,000원짜리 이발을 한다
나는 들풀처럼 살았다
팔불출이 되자
그 금식이 나를 위한 것이냐
믿은 대로 된다는데
외모도 경쟁력이라지만
나의 생일을 알리지 마라
힘들여 후진했는데
운동, 왜 낮에 해야 하나?
성경적 자녀 양육법
설교, 그 무한한 숙제
한글 파괴를 우려한다
삼손의 위기관리
작은 신음에도 응답하시는 하나님
한국 교회 무엇이 문제인가?
한국 기독교회의 설립과 방향성
목회자의 의식 개혁이 필요하다
제자는 훈련으로 되는 것이 아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온유한 리더십이었다
예수사관학교를 다녀와서
나는 시대를 앞서 갔다
때로는 아날로그 시절이 그립다
벌초를 다녀왔다
부흥회 때문에 시험 들 뻔한 교회 이야기
하늘의 상을 바라보라
긍정의 사람이 되자
복된 날을 복되게 보내자
물을 돈 쓰듯 하자
이루지 못한 음악 사랑
건강한 인생 후반전을 기대한다
다 만날 만해서 만난다
하루 동안 세 번 바람 맞다
신앙의 퓨전을 경계한다
한국인과 유대인은 디아스포라 닮은꼴
딸 결혼식 이야기
목사님, 제가 운전하겠습니다
가을의 문턱에서
단풍보다 바위가 더 멋있었다
멋없이 내려버린 첫눈
나도 이젠 고향이 좋다
봉공수법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기꺼이 손을 내밀어라!
지구촌 곳곳에 그리스도의 복음이 전해지기를 간절히 염원하는
목사 황화진의 꿈과 소소한 일상의 소회를 담은 신앙 에세이
누구에게나 기도하고 싶은 순간이 있다. 이리 봐도 출구가 없고, 저리 봐도 깜깜 절벽이다. 모든 것을 포기하고 싶은 그런 순간, 우리는 그저 모든 것을 내려놓고 오로지 하늘을 향해 엎드려 기도할 수밖에 없다. 이 책은 평범한 한 목회자의 삶을 진솔하게 엮어낸 신앙 에세이다. 힘들 때만 하나님을 찾는 사람이 아닌, 저자의 삶 전체가 복음을 전하는 목회자이기에 글 전체에 복음적 의미가 있다. 하지만 꼭 기독교인만 읽어야 하는 내용은 아니다. 누구나 읽어도 감동과 은혜를 주는 책이다. 인간성을 잃어 가는 세상에 일침을 가하기도 하며, 상처받은 인간들을 어루만져 주기도 한다. 기독교인이 읽는다면 믿음을 더욱 깊고 굳게 할 것이고, 비기독교인에게는 더 깊은 성찰의 시간이 될 것이다. 저자에게는 목사라는 거룩함보다 누구에게나 친근한 이웃집 아저씨 같은 털털함이 엿보인다. 글 속에 녹아 있는 위트와 공감으로 이 책은 따뜻한 마음의 양식이 될 것이다.
1956년 강화 교동도에서 태어났다. 그 섬에서 외부 문명 과는 많이 단절된 상태로 고등학교(1회)까지 마쳤다. 그 후 뭍으로 나왔다. 주경야독으로 대학은 방송대와 안양 대를, 대학원은 연세대와 평택대를 다녔으며 Reformed Theological Seminary에서 명예 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는 강은교회 교우들과 32년을 한결같이 주를 섬기며 경찰서 사역과 국내외 강의 선교 사역 그리고 문단 데뷔 후 꾸준히 쓰는 일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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