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3 0 0 0 1 0 8년전 0

그곳은 마게도냐였다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기꺼이 손을 내밀어라! 지구촌 곳곳에 그리스도의 복음이 전해지기를 간절히 염원하는 목사 황화진의 꿈과 소소한 일상의 소회를 담은 신앙 에세이 누구에게나 기도하고 싶은 순간이 있다. 이리 봐도 출구가 없고, 저리 봐도 깜깜 절벽이다. 모든 것을 포기하고 싶은 그런 순간, 우리는 그저 모든 것을 내려놓고 오로지 하늘을 향해 엎드려 기도할 수밖에 없다. 이 책은 평범한 한 목회자의 삶을 진솔하게 엮어낸 신앙 에세이다. 힘들 때만 하나님을 찾는 사람이 아닌, 저자의 삶 전체가 복음을 전하는 목회자이기에 글 전체에 복음적 의미가 있다. 하지만 꼭 기독교인만 읽어야 하는 내용은 아니다. 누구나 읽어도 감동과 은혜를 주는 책이다. 인간성을 잃어 가는 세상에 일침을 가하기도 하며, 상처받..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기꺼이 손을 내밀어라!
지구촌 곳곳에 그리스도의 복음이 전해지기를 간절히 염원하는
목사 황화진의 꿈과 소소한 일상의 소회를 담은 신앙 에세이

누구에게나 기도하고 싶은 순간이 있다. 이리 봐도 출구가 없고, 저리 봐도 깜깜 절벽이다. 모든 것을 포기하고 싶은 그런 순간, 우리는 그저 모든 것을 내려놓고 오로지 하늘을 향해 엎드려 기도할 수밖에 없다. 이 책은 평범한 한 목회자의 삶을 진솔하게 엮어낸 신앙 에세이다. 힘들 때만 하나님을 찾는 사람이 아닌, 저자의 삶 전체가 복음을 전하는 목회자이기에 글 전체에 복음적 의미가 있다. 하지만 꼭 기독교인만 읽어야 하는 내용은 아니다. 누구나 읽어도 감동과 은혜를 주는 책이다. 인간성을 잃어 가는 세상에 일침을 가하기도 하며, 상처받은 인간들을 어루만져 주기도 한다. 기독교인이 읽는다면 믿음을 더욱 깊고 굳게 할 것이고, 비기독교인에게는 더 깊은 성찰의 시간이 될 것이다. 저자에게는 목사라는 거룩함보다 누구에게나 친근한 이웃집 아저씨 같은 털털함이 엿보인다. 글 속에 녹아 있는 위트와 공감으로 이 책은 따뜻한 마음의 양식이 될 것이다.
1956년 강화 교동도에서 태어났다. 그 섬에서 외부 문명 과는 많이 단절된 상태로 고등학교(1회)까지 마쳤다. 그 후 뭍으로 나왔다. 주경야독으로 대학은 방송대와 안양 대를, 대학원은 연세대와 평택대를 다녔으며 Reformed Theological Seminary에서 명예 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는 강은교회 교우들과 32년을 한결같이 주를 섬기며 경찰서 사역과 국내외 강의 선교 사역 그리고 문단 데뷔 후 꾸준히 쓰는 일을 하고 있다.

㈜유페이퍼 대표 이병훈 | 316-86-00520 | 통신판매 2017-서울강남-00994 서울 강남구 학동로2길19, 2층 (논현동,세일빌딩) 02-577-6002 help@upaper.net 개인정보책임 : 이선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