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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만분의 일

어느 날 갑자기 내 몸이 움직이지 않는다면? 성공가도를 달리던 한 변호사에게 갑자기 닥쳐온 전신마비의 공포! 다시 두 발을 힘차게 내딛기 위한 그의 고군분투 투병기가 펼쳐진다 전신마비 ‘길랑 바레 증후군’을 극복하고 마침내 재활에 성공한 한승수 변호사의 감동 투병기. 급성 마비성 질환인 ‘길랑 바레 증후군’에 걸릴 확률은 10만분의 1이라고 한다. 저자는 그중에서도 예후가 좋지 않은 100만분의 1의 환자다. 밥을 먹고 옷을 입는 일조차도 혼자 힘으로 할 수 없는 전신마비의 고통은 교통사고처럼 어느 날 갑자기 찾아왔다. 이 책은 발병 이후 삶의 모든 것이 도전이 된 저자의 투병기를 인터뷰 형식으로 기록하고 있어 힘들었던 재활과정이 더욱 사실적으로 다가온다. 포기하고 싶었던 순간들을 이겨내고 자신..
어느 날 갑자기 내 몸이 움직이지 않는다면?
성공가도를 달리던 한 변호사에게 갑자기 닥쳐온 전신마비의 공포!
다시 두 발을 힘차게 내딛기 위한 그의 고군분투 투병기가 펼쳐진다

전신마비 ‘길랑 바레 증후군’을 극복하고 마침내 재활에 성공한 한승수 변호사의 감동 투병기.
급성 마비성 질환인 ‘길랑 바레 증후군’에 걸릴 확률은 10만분의 1이라고 한다. 저자는 그중에서도 예후가 좋지 않은 100만분의 1의 환자다. 밥을 먹고 옷을 입는 일조차도 혼자 힘으로 할 수 없는 전신마비의 고통은 교통사고처럼 어느 날 갑자기 찾아왔다.
이 책은 발병 이후 삶의 모든 것이 도전이 된 저자의 투병기를 인터뷰 형식으로 기록하고 있어 힘들었던 재활과정이 더욱 사실적으로 다가온다. 포기하고 싶었던 순간들을 이겨내고 자신을 위해, 가족을 위해 이 악물고 노력하는 그의 모습은 질병과 장애로 고통받는 환자와 그 가족들에게는 위로를 주고, 비장애인들에게는 아무런 불편함 없이 일상을 살아간다는 것이 얼마나 행복한 일인지 깨닫게 해준다.
저자의 목표는 누군가의 도움 없이도 혼자서 일상을 꾸려나가는 것이다. 어떻게 보면 단순해 보일지 모르는 이 목표가, 보이지도 않는 미래를 위해 현재를 버리고 몸의 이상신호를 무시하며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욕심을 버리고 자신을 돌아보게 할 계기가 될 것이다.
지은이 한 승 수

동아리 후배 송주희와 결혼했고, 사이에 딸 채은이를 두
고 있다. 제43회 사법시험과 미국 뉴욕 주 변호사 시험에
합격해서 현재 우리나라 변호사이자 미국 뉴욕 주 변호사
이다.

지은이 최 환 웅

부산 출신. 윤규문 양의 남편이자 우석 군의 아버지다. 서
울대학교 법학과 98학번으로, 신문기자 생활을 한 어머니
를 따라 기자를 직업으로 택해 머니투데이방송과 연합인
포맥스를 거쳐 현재 블룸버그통신 서울지사에서 금융 부
문 기사를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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