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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룻밤에 읽는 일본 군사사

가깝지만 먼 나라, 일본의 군사사軍事史를 명쾌한 해설과 함께 에세이로 읽는다! 군사사학을 전공한 현역 군인과 함께 떠나는 유쾌, 상쾌한 일본군사유적 답사여행 일본의 군사사를 타산지석 삼으며 올바른 군사문화가 안보의 기초임을 확인해 보는 본격 일본 군사여행 에세이! 그동안 접하기 어려웠던 군사사에서 재미있는 무기발달사, 숨겨진 비사까지 동서고금을 넘나드는 해설을 통해 일본의 군사사를 바라보았다. 군사 유적에 담긴 흥미로운 이야기를 통해 독자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전하며 앞으로 우리 사회와 군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일본의 군사사는 우리와 많은 관련이 있음에도 실제로는 잘 알려지지 않았다. 이 책은 일본의 전통적 군사사상과 군사문화, 전쟁 방식 등을 살펴보는 기회가 될 것이다. 또한 ..
가깝지만 먼 나라, 일본의 군사사軍事史를 명쾌한 해설과 함께 에세이로 읽는다!
군사사학을 전공한 현역 군인과 함께 떠나는 유쾌, 상쾌한 일본군사유적 답사여행

일본의 군사사를 타산지석 삼으며 올바른 군사문화가 안보의 기초임을 확인해 보는 본격 일본 군사여행 에세이! 그동안 접하기 어려웠던 군사사에서 재미있는 무기발달사, 숨겨진 비사까지 동서고금을 넘나드는 해설을 통해 일본의 군사사를 바라보았다. 군사 유적에 담긴 흥미로운 이야기를 통해 독자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전하며 앞으로 우리 사회와 군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일본의 군사사는 우리와 많은 관련이 있음에도 실제로는 잘 알려지지 않았다. 이 책은 일본의 전통적 군사사상과 군사문화, 전쟁 방식 등을 살펴보는 기회가 될 것이다. 또한 군사사를 전공하고 다양한 부대에서 군 생활을 하는 저자의 지식과 경험이 담겨 있다.
특히 선진국에서는 다양한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연구 층이 얇아 잘 다루어지지 않았던 군사 관련 이론을 많이 소개하였다. 다소 딱딱할 수 있는 내용이지만, 다양한 에피소드와 쉬운 해석 덕분에 쉽게 이해할 수 있다. 또한 여행 중 직접 찍은 사진은 여행 에세이를 읽는 재미를 더해 준다.

군인이나 밀리터리 마니아가 아니더라도, 역사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이 이 책을 읽으면 일본을 바라보는 눈이 달라질 수 있다. 단순한 반일 감정으로만 일본을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일본에 대해 정확히 알고 이해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1986년생 육군 대위다. 떡잎 시절부터 위인전과 역사 이야기를 좋아했다. 학창시절 책과 게임, 인터넷 게시 판을 통해 시나브로 밀리터리 덕후 세계에 입문했다. 국내 유일의 군사사학 전공이 있는 육군사관학교 64 기로 입교한 후 수많은 퇴교의 위기를 넘기며 천신만 고 끝에 졸업반지를 손에 넣었다. 2008년 정훈장교 로 임관 후 보병소대장을 시작으로 서부·중부·동부 전선의 철책경계부대, 판문점, 기계화부대, 공병부대 등 다양한 경험을 하면서 8년 차 군 생활을 이어오고 있다. 사회에서도 힘들다는 직업과 전공의 일치를 이 루었으니 행복하다 여기고 있다. 오늘도 보람찬 하루 일을 끝마치고서 두 다리를 쭉 펴면 고향 안방에 있 는 듯 편안함을 느끼곤 한다. 모든 것을 군사사의 색 안경을 끼고 바라보는 군사사 중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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