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마케팅, 시작부터 끝까지 기획이 전부다!
7년차 온라인 마케팅 전문가가 엄선된 제안서를 토대로 쓴 브랜딩 기획 노하우
팔로워, ‘좋아요’ 수만 많으면 효과적인 온라인 마케팅인 걸까? 기사부터 블로그,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인스타그램에 이르기까지 온갖 매체와 SNS를 통해 이루어지는 온라인 마케팅은, 누구나 손쉽게 시작할 수 있고 또 고객들의 접근이 용이하다는 점에서 매력이 있지만, 그만큼 만만하게 보기도 쉽다.
저자는 현재 이루어지는 대부분의 온라인 마케팅이 컨셉 기획에서부터 엉망인 경우가 허다하다고 말한다. 온라인 마케팅도 마케팅의 일종이기에 매출로 이어져야 하는데, 대부분은 자기 브랜드를 어떻게 알릴지, 어디서부터, 무엇부터 시작해야 할지를 몰라, 일단은 SNS에 자사 브랜드의 페이지만 개설해 놓고 마케팅에 대한 분명한 컨셉과 방향, 목표는 상실된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이 책에는 블로그 콘텐츠 제작 사원으로 시작해 7년 만에 브랜드 MD로 성장한 저자의 비법들이 알차게 들어가 있다. 데미소다, 영창뮤직, 대웅제약, 한샘, 현대리바트와 같은 기업에 올려 협업에 성공했던 제안서를 바탕으로 썼으며, 온라인 마케팅이 생소한 독자를 위해 기초부터 차근차근 설명했다. 브랜드 홍보 전략, 매출 증대 방법, 위기 대처에 대한 내용부터, 직접 기획서를 간단하게 작성해 볼 수 있는 페이지도 삽입되어 있으니 원하는 내용만 쏙쏙 뽑아 실무에 적용해 보기 바란다.
저자는 온라인 마케팅을 하려고 하지만,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모르는 독자들에게 방향을 제시해 주고자 이 책을 썼다고 한다. 이 책에서 보여 주는 정보들을 기반으로 하면, 온라인 마케팅, 더는 막막하게 느껴지지 않을 것이다.
동아대학교 문예창작과를 졸업하고 한국 기자아카데미 및 연세대 브랜드 전문가 과정을 수료했다. 이후 일간지 취재 기자를 거쳐 14년 된 NAVER 공식 온라인 광고 대행사의 온라인 마케팅 기획 파트장을 역임했다. 현재 천호식품 신 사업개발팀의 브랜드 마케팅 MD로 신사업의 기획부터 마 케팅까지를 전담하고 있다. 데미소다, 영창뮤직, 대웅제약, 한샘, 현대리바트 등의 온라인 마케팅을 총괄 기획하며 각 브랜드들과 파트너십을 오랫동안 유지했다. 최근 온라인 마케팅이 산업 전반에 걸쳐 이슈가 되는 가운 데 온라인 마케팅을 무작정 시작해 실패를 경험하는 사례 들을 보며, 성공적인 온라인 마케팅 기획의 방향을 알리고 자 했다. 필드에서 경험한 온라인 마케팅의 실무 노하우를 이 책에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