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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한 잔이면 지금 문턱을 넘을 수 있다
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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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0p
12.5 MB
에세이
백대현
도서출판 정기획
모두
죽을 때까지 다가오는 문제만 해결하며 살아가야 하는 현대인들, 커피 한 잔 마실 시간이면 문제의 원인과 답을 찾을 수 있습니다. 기독교적 신앙과 유교적 중용中庸을 토대로 마음 편한 삶을 추구하는 한 크리스천(Christian)의 생활 & 신앙 이야기 삶은 끝없이 다가오는 문을 열어야 하는 것처럼 고단하고 아득하다. 현대인들은 잠시 숨 돌릴 틈도 없이 매일 새로운 문제를 풀어야 하는 가련한 존재들이라는 점에서 너와 나가 따로 없다. 그래도 일말이라도 더 나은 삶은 없는 것일까. 누구나 이런 생각을 하며 또 하루를 맞는다. 저자 백대현은 기독교적 신앙과 유교적 중용의 콜라보를 통해 어제보다 나은 오늘을 살고자 애쓰고 있다. 마음의 중심이 확고한 만큼 그의 삶은 평온하고 한결같다. 그런 그를 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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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47
소개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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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없던 내 모습
가장 먼저 깨닫게 된 것
향기를 풍겼다는 것
참 인생이자 사랑인 것
힌트만 주면 되는 것
모든 방법과 진리
내가 고개를 숙이고 있는 것
지금보다 몰랐을 때
스스로 찾아내어 꼭 느끼기를
나를 더 크게 쓰기 위한 과정
기본 마인드
돌릴 수밖에 없다
인간이 가야 할 길
간절히 소망해 본다
그 가짐은 포기했다
스스로 삼고 있는
적응하지 못하고 있다는 의미
새사람이 된 것은
아픈 것을 참아가며
누가 누구를
들길에 핀 이름 모를 잡풀
게으름 피우는 것
몇 자 적어 본다
그들과 우리의 차이
비록 늦었지만
벌레 같은 나 같은 자에게
오늘도 노력하고 있다
정해진 대본
소금 역할役割
올바른 길로 안내하는 것
감히 말하고 싶다
목소리를 높이고 있는 이유
믿지 않는 자들의 초기 증상
주님의 계획하심의 시작
새벽이 빨리 오기를 바란다면
지금 우리가 존재하는 것은
아침을 시작하는 이유
홀로 아쉬움을 꾸역꾸역 삼킨다
처음이자 마지막이라는 것
충심衷心으로 기대한다
진리애眞理愛
우리 삶의 모토
우리에게 주는 인생의 나침반
선善과 의義를 행하면
지폐 한 장 들고
다른 건 몰라도
그 어떤 것도 앞설 수 없다
죽을 때까지 다가오는 문제만 해결하며 살아가야 하는 현대인들,
커피 한 잔 마실 시간이면 문제의 원인과 답을 찾을 수 있습니다.
기독교적 신앙과 유교적 중용中庸을 토대로 마음 편한 삶을 추구하는
한 크리스천(Christian)의 생활 & 신앙 이야기
삶은 끝없이 다가오는 문을 열어야 하는 것처럼 고단하고 아득하다. 현대인들은 잠시 숨 돌릴 틈도 없이 매일 새로운 문제를 풀어야 하는 가련한 존재들이라는 점에서 너와 나가 따로 없다. 그래도 일말이라도 더 나은 삶은 없는 것일까. 누구나 이런 생각을 하며 또 하루를 맞는다.
저자 백대현은 기독교적 신앙과 유교적 중용의 콜라보를 통해 어제보다 나은 오늘을 살고자 애쓰고 있다. 마음의 중심이 확고한 만큼 그의 삶은 평온하고 한결같다. 그런 그를 고지식하다거나 우유부단하다는 재단도 있지만 중용의 삶을 통해 그가 얻는 이익에 비하면 하찮은 것이다.
이 책은 차 한 잔으로 하루를 시작하며 어제의 자신을 성찰하고 오늘의 자신을 바로세우는 한 크리스천의 단상으로 가득 차 있다. 그리하여 우리는 ‘커피 한 잔이면 지금 문턱을 넘을 수 있다’는 표제가 저자의 깊은 성찰과 고뇌의 산물임을 결코 어렵지 않게 알아차릴 수 있는 것이다.
서울 태생으로 어릴 적 잠시 충남 부여에서 살다가 다시 서울로 올라와 기독교 재단 학교를 다녔다.
모 대학 국어국문학과를 사정상 중간에 그만두고 일반 출판사에 다니다가 일찍 출판인쇄업에 뛰어들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스스로 종이와 관련된 일 외에는 아는 게 없다고 할 정도로 글쓰기와 책에 관한 짝사랑은 각별하다.
제대로 공부했으면 철학 및 문학가가 되었을 거라고 자신에게 말해 왔으나, 하나님을 만나면서 어설픈 철학과 문학은 하나님께 가는 데 있어 방해된다고 깨닫게 되면서 지금은 예전의 지식을 버리고 있는 중이다.
현재 섬기는 교회에서는, 안수집사와 남전도회 회장, 중고등부 부장으로 봉사 중이며 특히, 교회학교 및 청소년 사역에 관심이 많아 교회 안팎에서 그것을 대신하면서 하나님께 감사와 모든 영광을 돌리며 살고 있다.
작품으로는
수필집 『세상과 하늘 사이』
장편소설 『그 남자의 사랑』
단편소설 『C. 하는 사람들』
시집 『현(hyun)의 사랑시선』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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