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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리운 하늘이여!

전 빨간 마후라 부대장의 실제 이야기 영화 ‘빨간 마후라’의 무대가 된 제103 전투비행대대의 대대장이자 4,000 체공시간을 기록한 파일럿 최수길의 영화 같은 대한민국 영공 수호 기록! 전투기 조종사는 대한민국 청년이라면 한번쯤 꿈꿔 봤을 로망이 아닐 수 없다. 하지만 꿈에 그칠 뿐 실제 파일럿이 되기란 낙타가 바늘구멍 통과하기보다도 어렵다. 초인적인 정신력, 강인한 신체가 뒷받침되지 않는다면 마하의 속도로 날아가는 전투기 안에서 단 몇 분도 버틸 수 없기 때문이다. 여기 무려 4,000시간을 전투기 안에서 보낸 역전의 용사가 있다. 최수길, 그는 대한민국 파일럿의 대부나 다름없다. 그는 공군사관학교를 졸업한 뒤 후반 생애 대부분을 대한민국 영공을 수호하는 데 바쳤으며 영화 ‘빨간 마후라’..
전 빨간 마후라 부대장의 실제 이야기

영화 ‘빨간 마후라’의 무대가 된 제103 전투비행대대의 대대장이자
4,000 체공시간을 기록한 파일럿 최수길의
영화 같은 대한민국 영공 수호 기록!

전투기 조종사는 대한민국 청년이라면 한번쯤 꿈꿔 봤을 로망이 아닐 수 없다. 하지만 꿈에 그칠 뿐 실제 파일럿이 되기란 낙타가 바늘구멍 통과하기보다도 어렵다. 초인적인 정신력, 강인한 신체가 뒷받침되지 않는다면 마하의 속도로 날아가는 전투기 안에서 단 몇 분도 버틸 수 없기 때문이다.
여기 무려 4,000시간을 전투기 안에서 보낸 역전의 용사가 있다. 최수길, 그는 대한민국 파일럿의 대부나 다름없다. 그는 공군사관학교를 졸업한 뒤 후반 생애 대부분을 대한민국 영공을 수호하는 데 바쳤으며 영화 ‘빨간 마후라’의 배경이 된 부대를 이끌었다.
이 책은 현역에서 은퇴한 최수길이 공군에 바친 자신의 생애를 되돌아본 회고록이자, 미래의 파일럿들에게 이 독특한 직업세계의 진면목을 알려주는 지침서다. 그가 이 같은 기록을 남기지 않은 채 역사의 뒤안으로 사라졌다면 대한민국 영공 수호사 역시 최수길이란 거인의 자취를 담지 못한 채 반쪽이 되고 말았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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