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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의 풍차를 타고

‘함께’가 아닌 ‘따로’가 되어가는 요즘 시대에 필요한 따뜻한 책 평범한 일상도 누군가에게는 특별한 이야기가 된다. 이 책은 일상에서의 소회, 자연과 인간, 사물, 그리고 가족에 대한 이야기를 주요 글감으로 삼았다. 소소한 일상이지만 그 안에는 따뜻한 감동이 있고, 책을 통해 자녀에게 들려주는 이야기에서는 지나온 삶의 지혜가 오롯이 담겨 있다. 공직 생활 중에 겪은 경험담을 통해 사회의 비리를 이야기하며 날선 비판도 서슴지 않는다. 서두르지 않고 강요하지 않으며 그저 담담한 목소리로 순간순간 깨달음을 얻게 하는 이 책은 저자의 이야기를 통해 나는 어떻게 살고 있는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다시 한 번 성찰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 또한 이 책에는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깨닫게 하는 주옥같은 ..
‘함께’가 아닌 ‘따로’가 되어가는 요즘 시대에 필요한 따뜻한 책

평범한 일상도 누군가에게는 특별한 이야기가 된다. 이 책은 일상에서의 소회, 자연과 인간, 사물, 그리고 가족에 대한 이야기를 주요 글감으로 삼았다. 소소한 일상이지만 그 안에는 따뜻한 감동이 있고, 책을 통해 자녀에게 들려주는 이야기에서는 지나온 삶의 지혜가 오롯이 담겨 있다. 공직 생활 중에 겪은 경험담을 통해 사회의 비리를 이야기하며 날선 비판도 서슴지 않는다.
서두르지 않고 강요하지 않으며 그저 담담한 목소리로 순간순간 깨달음을 얻게 하는 이 책은 저자의 이야기를 통해 나는 어떻게 살고 있는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다시 한 번 성찰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
또한 이 책에는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깨닫게 하는 주옥같은 글들이 수록되어 있다. 부모님과 아내에 대한 애정을 편지글을 통해 속마음을 전달하고, 결혼한 아들에게는 결혼생활에서 부부가 지켜야 할 예절에 대해, 직장에서 동료들과의 관계에 대해서도 든든한 멘토 역할을 한다. 부모님을 생각하는 시를 짓고, 태어날 손자를 위해 한 편의 아름다운 시를 짓는다. 며느리를 위해 태교의 중요성을 일러주기도 하며 가정의 화목을 위해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이야기해주는 자상한 시아버지이기도 하다.
자식과 부모가 함께 머리와 가슴을 열고 대화하고 소통하며, 가정의 화목함을 위해 설교가 아닌 직접 실천하는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가정교육의 지침서로도 손색이 없을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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