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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을 노래하는 파랑새이고 싶어라

세상이라는 캔버스에 희망을 그리는 화가 박인옥의 그림이 있는 이야기 이 책은 화가인 저자가 작품 활동을 하면서 틈틈이 써왔던 일상의 이야기를 그림과 함께 묶은 책이다. 소소하지만 아름다운 추억을 비롯해 일상의 깨달음과 통찰, 가족에 대한 남다른 관심과 사랑, 인생에 대한 깊은 사유를 담백하고 정감어린 어조로 차분히 풀어내고 있다. 소박하면서도 진솔한 삶의 이야기를 꾸밈없이 담백하게 써내려간 글에서 삶의 의미를 포착하는 따뜻한 시선과 신앙생활을 통해 늘 반성하고 성찰하는 내면세계의 아름다움을 엿볼 수 있다. 또한 천안함 침몰 사건을 그린 <어느 슬픈 봄날의 기도>, 딸을 생각하며 그린 <추위도 아픔도 슬픔도 이겨내야만 한다>, 어두운 현실 속에서 한줄기 희망을 표현하고자 그린 <희망을 노래하는 파랑새>..
세상이라는 캔버스에 희망을 그리는 화가 박인옥의 그림이 있는 이야기

이 책은 화가인 저자가 작품 활동을 하면서 틈틈이 써왔던 일상의 이야기를 그림과 함께 묶은 책이다. 소소하지만 아름다운 추억을 비롯해 일상의 깨달음과 통찰, 가족에 대한 남다른 관심과 사랑, 인생에 대한 깊은 사유를 담백하고 정감어린 어조로 차분히 풀어내고 있다. 소박하면서도 진솔한 삶의 이야기를 꾸밈없이 담백하게 써내려간 글에서 삶의 의미를 포착하는 따뜻한 시선과 신앙생활을 통해 늘 반성하고 성찰하는 내면세계의 아름다움을 엿볼 수 있다.
또한 천안함 침몰 사건을 그린 <어느 슬픈 봄날의 기도>, 딸을 생각하며 그린 <추위도 아픔도 슬픔도 이겨내야만 한다>, 어두운 현실 속에서 한줄기 희망을 표현하고자 그린 <희망을 노래하는 파랑새> 등 각 장마다 저자가 그린 그림들을 수록하여 글을 더욱 향기롭게 만든다.
작품을 통해 하나님의 세계를 어떻게 아름답게 표현할까를 늘 고민하는 저자의 마음이 글과 그림에 오롯이 전해져 바쁜 일상에서 잠시나마 우리들의 삶을 되돌아보고 눈과 마음을 쉬게 하는 힐링 에세이라 할 만하다.
저자 박인옥은 서양화가. 이화여자대학교 미술대학 서양화과를 졸업하고, 독일 Bielefeld Fachhochschule에서 판화와 회화, 일러스트레이션을 6년간 공부하고 석사학위를 받았다. 그동안 서울, 미국, 영국, 진주 등에서 개인 전시회를 여덟 번 열었고 국내외 단체전에도 다수 참여하였다. 진주교육대학교 미술교육과 및 타 대학에서 시간강의를 하기도 하였고 문화센터에서 일하기도 했으며, 2003년 이후에는 전시회 수익금으로 선교사를 후원하기도 했다. 현재는 경남 진주시에서 작품 활동을 하고 있고, 주님의 교회와 진주 기독교 문화센터에서 10년째 주부들에게 그림 지도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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