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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이 전하는 메시지

자연은 우리에게 무엇을 전하고자 하는가? 우리는 그 메시지를 얼마나 이해하고 있는가? 현대 물리학이 풀지 못한 우주와 자연의 미스터리를 참신하고 융합적인 시각으로 탐구한 한 직장인의 물리 에세이! 현재의 과학문명은 아인슈타인의 물리이론인 일반상대성이론에 기초하고 있다. 이와 때를 같이 해서 등장한 양자역학은 미시세계를 조명하는 이론이고 아인슈타인의 일반상대성이론은 거시세계의 이론이다. 그런데 미시세계를 조명하는 양자역학과 거시세계를 조명하는 일반상대성이론은 물과 기름처럼 겉돌고 있다. 우리는 그동안 무던히도 이 둘의 이론을 합치를 시켜보고자 부단히 노력했지만 수포로 돌아가서 오늘에 이르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이에 필자는 왜 이 두 이론이 물리적이고 합리적이며 철학적으로 합병되지를 못하는가를 조명하..
자연은 우리에게 무엇을 전하고자 하는가?
우리는 그 메시지를 얼마나 이해하고 있는가?
현대 물리학이 풀지 못한 우주와 자연의 미스터리를 참신하고 융합적인 시각으로 탐구한 한 직장인의 물리 에세이!

현재의 과학문명은 아인슈타인의 물리이론인 일반상대성이론에 기초하고 있다. 이와 때를 같이 해서 등장한 양자역학은 미시세계를 조명하는 이론이고 아인슈타인의 일반상대성이론은 거시세계의 이론이다. 그런데 미시세계를 조명하는 양자역학과 거시세계를 조명하는 일반상대성이론은 물과 기름처럼 겉돌고 있다. 우리는 그동안 무던히도 이 둘의 이론을 합치를 시켜보고자 부단히 노력했지만 수포로 돌아가서 오늘에 이르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이에 필자는 왜 이 두 이론이 물리적이고 합리적이며 철학적으로 합병되지를 못하는가를 조명하고 어떻게 하면 둘의 이론을 합치시킬 수가 있는지에 대한 생각을 이야기해 보고자 한다.
-본문 중에서
저자 임경채는 15세의 나이에 은하수 저편 너머로 보이는 은은한 빛을 보고 ‘저 빛은 대체 무엇일까?’ 하는 작지만 의미 있는 호기심을 가졌다. 그 후 우주와 물리학에 대한 꿈을 키우며 꾸준한 관심을 가진 끝에 40년이 지나고서야 그 의문을 해소했다. 바로 그 이야기를 이 책에 담아 전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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